신생아 국민 모빌 타이니 모빌 언제까지?

안녕하세요 130일째 아기를 키우고 있는 도담엄마입니다:) 신생아 국민모빌의 집에 들어가기 전 타이니모빌은 언제까지 보는지 궁금하셨나요? 저희 아들의 경우 105일 뒤집고 나서 가만히 누워있는 것 자체가 싫어서 보려고 하지 않았거든요..! 조금만 누워 있어도 엉덩이가 삐걱거리는 아들.. 그러나 타이니 모빌을 40일째부터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60일 사용하여 처분하는 것은 아까웠어요?그래서 어떻게 활용하면서 사용하는지 소개해드릴게요~ 국민 신생아 모빌 타이니 모빌 언제까지?

생후 40일째부터 보기 시작한 육아 아이템. 아기가 뒤집기 전까지 엄마의 달콤한 휴식 시간을 주는 육아 아이템이었어요! 하지만 105일 역전에 성공한 뒤 틈만 나면 역전을 하고 누워서 모빌을 보려고 하지 않았어요. 생후 40일째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 아까웠어요?

100일 전후로 흥미를 잃는 아기도 있고 생후 6개월까지 즐겁게 노는 아이도 있고 타이니모빌 언제까지 볼지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뒤척이기 시작해도 누워서 보는 걸 좋아하면 잘 누워 있겠죠?그런데 저희 아들은… 5분도 못 누워서 보는 용도로는 더 이상 쓰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바로 처분하기 아까워서 다르게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모빌 밴드를 분리하면 뮤직박스로 활용할 수 있는데, ‘뮤직 셔플’ 버튼을 누르면 무작위로 선곡되어 지루하지 않게 어린이 노래를 틀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8가지 멜로디로 자연의 소리,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하게 내장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저희 아들은 멜로디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뮤직박스만 쓰고 있어요.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손잡이도 있어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며 노는 장난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누워서 보는 것은 흥미가 없어졌지만 스스로 선곡해서 누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노래 버튼을 클릭해서 놀고 생각보다 오래 놀고 있었습니다.

터미타임 하고 있을 때 혹은 누워 있을 때 노래 틀면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들! 신생아 때부터 듣던 멜로디라 더 좋아하는 것 같고 터미타임 때 뮤직박스로 활용하고 있어요.

당근으로 처분하기 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해보고 관심이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까 오래 쓰면 되잖아요~ 또 신생아 때부터 듣던 멜로디라 아이들이 더 좋아할 수 있으니 뮤직박스 활용법을 한번 시도해보세요. 🙂 저는 직접 누르고 노는 그날까지 쭉 사용해볼 예정인데요~ 신생아 국민 타이니모빌의 언제까지의 기간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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