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1인용 소파 스트랜드몬 윙체어 커버 교체

포스팅에 앞서 소개된 제품은 제 돈의 내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인입니다.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 이케아 1인용 소파 스트랜드몽 윙체어가 이사 오기 전에 베란다에 놓고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강아지들은 이 소파를 아주 좋아했어요. 여기 앉아서 밖을 보고 일광욕을 했는데요. 이사하면서 집 색깔을 흰색과 베이지 톤으로 바꿨는데 연두색이 너무 눈에 띄어서 커버를 교체했어요.소개해드릴게요.

연두색이 너무 따로 놀아서 교환하려고 했거든요. 그동안 커버를 교체하려고 여러 제품을 찾아봤지만 결국 이걸로 결정했어요. 커버도 이케아 제품입니다.

스트랜드 몽 윙 체어는 스툴까지 놓으면 다리를 쭉 뻗고 앉기 쉬운 구조입니다.

등반원단:폴리에스터100% 패브릭:린넨53% 레이온47% 중량:2.25kg

등반원단:폴리에스터100% 패브릭:린넨53% 레이온47% 중량:2.25kg

등반원단:폴리에스터100% 패브릭:린넨53% 레이온47% 중량:2.25kg

옆에서 보면 등 부분이 조금 기울어져 있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반 정도 누운 자세가 됩니다. 저는 여기 앉아서 주로 영화를 봐요. 1인용인데 가로폭이 꽤 넓은 편이라 방에 넣기 힘들어서 옆으로 누워서 들어왔어요. 옆부분에 팔걸이부분이 열려있는 디자인이라 문을 쉽게 통과할 수 없었습니다.

소파 하단부를 보시면 다리가 살짝 보일 정도의 길이로 마감처리 없이 아래로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재질은 린넨 재질인데 손으로 만졌을 때 거친 느낌이 납니다. 이 부분이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의자에 앉으니까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방석에 해당하는 부분은 따로 분리해서 씌웁니다.전체를 덮는 것보다 방석부분이 따로 커버되어 더욱 완성도 있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퍼가 있어서 이전 커버를 벗겨 씌웁니다.소파 몸체는 따로 분리하지 않고 위에 씌우는 것인데 앉는 부분은 레이온 소재로 되어 있고 방석 하단부도 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세탁하기 위해 떼어내는 과정도 간단하여 세탁하기 쉽습니다.세탁방법 세탁기 사용가능 / 최대온도 40℃ / 표준코스 / 단독세탁 / 표백제 금지 / 건조비 사용 금지 / 다리미 최대온도 150℃세탁방법 세탁기 사용가능 / 최대온도 40℃ / 표준코스 / 단독세탁 / 표백제 금지 / 건조비 사용 금지 / 다리미 최대온도 150℃세탁방법 세탁기 사용가능 / 최대온도 40℃ / 표준코스 / 단독세탁 / 표백제 금지 / 건조비 사용 금지 / 다리미 최대온도 150℃풋스툴과 윙체어 부분에서 커버를 이렇게 들어올리면 끝납니다. 연두색으로 오래 썼는데 쿠션이 아직도 빵빵해서 버리기 아까웠는데 이사온 공간이랑 안 맞아서 계속 눈에 거슬려서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팔걸이 부분도 원래 디자인을 살려 마감했지만 파이핑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이중박음으로 마무리했습니다.등받이의 머리쪽 곡선부분도 주름을 잡아 이중 바느질로 마감되었습니다. 통째로 포개어 틈새 사이에 끼워 넣는 방식도 있는데, 이케아 스트랜드몽윙체어는 굴곡이 많아서 뜨거나 깨끗해지지 않았습니다.의자 엉덩이에 닿는 부분의 곡선은 다트 처리되어 부침없이 모양이 잘 되어 있습니다.스툴과 의자 하단 부분은 끝까지 내려오지 않고 다리가 조금 보이는데요. 다리 부분에 캡은 따로 구입해서 끼운 거예요.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실제 의자보다 커버가 조금 길게 내려옵니다.처음 왔을 때 생각보다 무거워서 한번 놀라고 흔들어도 계속 나오는 먼지에 또 놀랐는데요. 그래도 집 분위기랑 잘 맞아서 다행이에요.윙체어 커버를 찾다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국내 사이트에서 해외 사이트까지 찾아봤는데 이케아 제품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대신 테두리가 파이핑 처리로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중박음으로 라인을 살렸습니다. 원단이 거칠고 먼지가 많아서 처음 구입해서 3번 세탁했어요. 이케아 1인용 소파 스트랜드몽 윙체어를 사용하여 오래된 분들은 커버를 교체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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