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일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괴물-한강의 괴물-」_스포일러 있음.

2023.12.15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괴물을 보고 나왔습니다.정말 할망하안 자체의 소재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었거든요.평소에 좋아했던 감독님이라 지난 작품부터 최근 작품 <브로커>까지 본 사람으로서 이번 작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원래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가마 중 1위였지만 ‘괴물-한강의 괴물-‘로 바뀌었습니다.

2023.12.15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괴물을 보고 나왔습니다.정말 할망하안 자체의 소재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었거든요.평소에 좋아했던 감독님이라 지난 작품부터 최근 작품 <브로커>까지 본 사람으로서 이번 작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원래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가마 중 1위였지만 ‘괴물-한강의 괴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

*영화는 하나의 사건을 세 개의 시선으로 보여줍니다.영화는 미나토(湊の) 어머니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아이, 담임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엄마는 분노에 차서 학교에 간다.아이에게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지만 교장 선생님의 대답은 “네”라고 여러 번 학교를 찾아가 아이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건의해주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 말고는 다른 말을 안 하는 학교가 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

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

특히 엄마 입장에서 이러다 아이를 잃게 될까봐 불안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조마조마하고 주먹을 불끈 쥐는 연기와 연출은 최고인 것 같다.

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

두 번째 시점.미나토의 담임선생님인 호리세가 된 학교에서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이다.미나토(湊に)에게 그런 짓을 하는 선생님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

아이들의 악의 없는 거짓말과 미나토의 사연 있는 거짓말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난 선생님의 소문.그 소문은 집 앞에 기자를 찾아오게 했고 친절했던 선생님을 제발 학교 지붕 끝에 세우게 했다.

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호리 선생님의 관점 덕분에 이 모든 사건이 호리 선생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사실을 밝히려는 신입 선생님을 짓밟고 무고한 선생님을 폭행 교사로 만든 것은 학교 선배 선생님들이었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그럼 미나토(湊は)는 왜 어머니에게 호리(堀先生) 선생님이 이런 일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을까?미나토의 시점으로 바뀌다.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요리.그런 요리와 대화를 하려고 하는 미나토(湊する).반 친구들은 병이 옮으니 가까이 있지 말라고 한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하지만 미나토(湊は)는 계속 요리에 눈길이 간다.음악실에서 두 아이는 비밀리에 친구가 되기로 한다.요리는 미나토를 데리고 자신만의 비밀 공간인 숲속의 버려진 기차를 보여준다.학교에서는 굳이 요리가 따돌림을 당하는 것을 모른 척하는 미나토.그러나 기차에서는 둘만의 세계가 펼쳐진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어느 날 요리가 할머니 댁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고 해서 조만간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그 말을 들은 미나토(湊は)는 자신의 감정이 친구로서 요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미나토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는 생각과 이 감정으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과연 미나토(湊は)는 요리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이 영화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시나리오 하나로 잘 모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잘 만든 것 같아요.먼저 모든 이야기는 양쪽 입장에서 들어야 한다고 다 쉽게 말하지만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모든 입장을 다 듣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화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듣는 순간 편견이 생기고 오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두 번째 시점에서 이야기를 보는 순간 관객들이 편견에 사로잡혀 영화를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물론 저도 그 선입견에 찬 눈으로 학교와 호리 선생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곧 호리 선생님께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보통 한 편의 영화를 보면서 하나의 메시지만 받아도 영화를 자주 봤다는데, 이 영화에서는 생각하는 것이 정말 많고 좋은 영화임이 분명하네요.편견으로 오해한 부모 가정에 대한 선입견, 이웃의 무관심, 청소년의 SNS 문제점 등 영화 내용을 잘 생각해보면 각종 사회 문제가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항상 아이들을 중심으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을 다루고 있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집에 가는 길에 계속 장면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해 오게 되었습니다.각 나라의 영화 평점 사이트를 확인해보면 모두가 높은 평점을 받고 있지만 저평가를 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사진출저 : 네이버 영화인간의 마음이란 것이 있는가 영화 괴물-한강의 괴물-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것 같은 단 한 줄의 로그 라인.우리는 지금 인간의 마음으로 살고 있는 것일까요?많은 생각을 던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의 리뷰였습니다.영화괴물: 네이버 통합검색 ‘영화괴물’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까지 더해져 이 영화를 안 볼 이유가 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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