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분위기 살리는 예쁜 티포트 릿시 티팟 세트

특히 따뜻해서 풍성한 가을에 꾸며보는 나만의 홈카페 소녀감성 넘치는 도트무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차를 따르는 티포트 향긋한 차를 끓이는 찻잔 달콤한 디저트를 담는 예쁜 접시까지 우즈리 티포트 세트로 준비하는 어느 가을날 홈카페 303호의 문을 엽니다.

감성홈카페 필수템리쉬 티포트 세트티팟 재질 : 세라믹 사이즈 : 100 x 210 x 135용량 : 860ml

J, 커피 아침 식사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이유.요즘처럼 미세먼지 지수가 안 좋을 때도 아침에 일어나서 차를 마시곤 해요.따뜻한 한입이 정체되어 있던 에너지를 온몸으로 전해주는 것 같아서 애정의 시간이거든요.

한때 진짜 도자기 티팟에 진심일 때가 있었어요.여기저기 해외여행을 간다고 애프터눈티를 예약하기도 했어요.어떤 잔을 쓰는지, 티푸드의 구성은 어떤지, 홍차인지 녹차인지 궁금한 게 많았어요.

지금은 친정에 다 두고 와서 찻잎을 끓여 마시는 순간을 잠시 잊고 있었지만 소녀의 감성을 높일 만큼 예쁜 티팟 세트를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즈리 티팟 찻잔 접시 흰색 도자기에 도트무늬로 멋을 내고 골드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3종 구성

어떤 제품이든 정성스럽게 쌓아올린 포장은 설렘과 기대감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그다지 소녀스러운 제품은 부담스럽고 좋아하지 않았던 나도 설레게 한 패키지.개봉하고 나서 어떤 차를 끓일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Dot. 질리지 않는 도트 무늬.이 무늬의 특성이라고 하면 단조롭지 않고 생동감 넘친다고나 할까?일명 물방울 무늬라고 해서 이 패턴이 들어가면 젊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때 프**에서 인기를 끌었던 패턴에 골드포인트를 두어 통통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어요.우즐리 디자인은 소녀감성+고급스러움으로 정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이들 동화 속에 등장할 법한 부드러운 곡선.엘리스나 미녀와 야수를 보면 테이블 위에 당연하게 놓여 있는 티팟이 이런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호박처럼 볼륨과 결이 돋보이는 곡선의 미학이 블라우스 소매처럼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머그컵, 커피잔, 찻잔 사실 담아내는 것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들뜬 마음을 차분하고 신중하게 해주는 게 테이블웨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올리는 것만으로도 홈카페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도자기로 된 찻주전자 세트를 고를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그릇 컬러로 고르는 게 좋아요.물론 개인적인 취향도 포함해야 합니다. 🙂 저희집에서는 흰색그릇이 90%이상이라 유색보다는 바탕이 흰색인 그릇이 좋았지만

패턴이 있어 풀라인으로 소장하지 않아도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고 화이트 도자기와 함께 구성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어떤 색상이든 받아들이는 흰색의 매력에 통통한 패턴까지 🙂 어두운 테이블에 두어도 촌스러움이나 헛돌림감이 없어 차석이 많아지겠네요 ^^;;밀크티에 푹 빠졌을 때가 있었다.찻주전자 가득한 홍차를 끓여 인도식이니 영국식이니 우유를 더하는 방법도 찾으며 그 시간을 즐긴 것은 언제였을까.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단조로운 일상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저도 예전의 제가 즐거웠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면 클래식이 옳다는 말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피낭시에 구운 날.멋진 티푸드를 보자마자 티팟을 꺼내 진하지 않게 밀크티를 만들어 곁들였어요.봄, 가을 계절에 어울리는 티를 구독하는 나.티소믈리에가 엄선한 샘플러 박스를 받은 날에는 마카롱과 비스코티를 꺼내 단맛에 집중해 봅니다.요즘은 작고 귀여운 마카롱보다는 한끼 든든히 채우는 베이글이 대세죠?식사로 티푸드를 준비한 것이 아니라 냉동실에 비상식량으로 챙겨둔 컬러풀한 마카롱을 얹어 초코칩이 더해진 비스코티도 더해봤습니다.달콤한 맛이 입안에 퍼지면 향기롭게 우려낸 차 한잔 마시고 깔끔하게 마무리.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어느새 꽉 찼던 차가 사라집니다.저는 물을 잘 못 먹어서 이런 스타일로 수분을 섭취합니다.카페인이 없는 차를 많이 마실 수 있는 티를 골라 여러 번 마시면 물을 마시기 쉬워집니다.조만간 제가 마시고 있는 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우드와 그린의 조화가 좋은 우리집 홈카페. 티팟, 찻잔, 예쁜 접시가 3개만 타고 있어도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특별히 준비된건 없고 흰색 도화지에 컬러만 더해도 예쁘고 감성적이다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티백 하나에 8온스(약 235ml) 정도 물을 흘린다면 우즈리 찻주전자의 용량은 860ml이니 차 세 잔이 나올 겁니다.둘이 사는 집이라 찻잔은 별로 필요없지만 같은 라인의 찻잔 또는 무지 잔을 하나 더 놓으면 2인 세트입니다.3명이상…은 이번에..저는 1인 구성으로 부담없이 준비했는데 2단 트레이에 타원형 접시까지 더하면 이곳 분위기가 티 전문 홈카페가 되지 않을까 🙂 준비된 티도 너무 많으니 고소한 가을을 준비해볼까요?▽이날의 티, 리시 티 rishtea 머쉬룸 히어로 mushroom hero 카페인 프리 200도 / 5분 235ml Would you like a cup of tea?▽이날의 티, 리시 티 rishtea 머쉬룸 히어로 mushroom hero 카페인 프리 200도 / 5분 235ml Would you like a cup of tea?리시Litsy 스타일리쉬한 테이블에서의 시간이 당신의 삶을 매력적인 순간으로 변모시킵니다.www.litsy.co.kr브랜드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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