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13일 오전 3시경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병원 주차타워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60여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이 화재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차타워 건물 등이 불에 탔다.또 병원에 있던 환자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모두 마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email protected] 대구 감상동 병원 주차 타고 화재 환자 200여명 긴급 대피 –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