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워커 캐스터 의자 안의 한쪽 다리가 되다

무릎 수술 후에 워커가 필요해서 구입했다.렌트를 하고 싶었지만 집으로 배달해주지 않는다고 렌트를 할 수 없었다.병실에만 배달이 가능하다고 한다.병원에서 쓰던 워커와 비슷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워커를 대여했는데, 낮은 워커라 손목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사용하기 어려웠다.이것은 어느 정도 보행이 가능할 때 조금 보조해주는 정도의 용도인 것 같다.지금의 나처럼 한쪽 다리에 힘을 거의 못 주는 상태에서는 무리인 것 같다.여기에 팔을 올리고 걸으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걸을 수 있다.여기에 팔을 올리고 걸으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걸을 수 있다.손잡이도 있는데 필요 없기 때문에 처음 상태 그대로 두었다.나사를 풀어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키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면 된다.나사를 풀어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키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면 된다.의료용 워커저 안에 쏙 들어가서 팔을 올리고 걸으면 돼.아직 수술한 발가락만 살짝 디딜 수 있어 걷기가 조심스럽다.다른 사람들은 휠체어와 목발을 쓴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수술 다음날부터 걸으라고 했고 이게 맞는 건지 좀 이상하지만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바퀴는 고정장치가 있어 쉽게 고정할 수 있다.바퀴는 고정장치가 있어 쉽게 고정할 수 있다.바퀴는 고정장치가 있어 쉽게 고정할 수 있다.휠체어용 휠체어도 하나 샀다.처음에는 책상과 의자를 타고 다녔는데 바퀴가 잘 돌아가지 않아 너무 힘들었다.그래서 검색 끝에 바퀴가 잘 굴러가는 의자를 샀다.이는 미용실, 병원, 네일숍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의자인데, 쓰다 보면 잘 굴러서 좋다.높이 조절도 가능하다.앉는 부분도 푹신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다.욕실에는 플라스틱 의자를 놓고 앉아 양치질과 샤워를 한다.퇴원해서 집에서 지내보니 참 불편한 게 많다.앞으로 한동안 이렇게 지내야 하는데 어디도 나가지 못하고 마음대로 걷지도 못해 답답하다.지금은 아이들 방학이라 아이들이 집안일을 거의 다 한다.개학하면 내가 많이 해야 하는데 그때 되면 지금보다 조금 상태가 좋을 것이다.메일 다리를 부러뜨려 아이싱도 하고 약도 먹고 소독도 한다. 소독은 내일까지 하면 끝.걷지 못하는 게 얼마나 불편하고 답답한지 정말 경험해봐야 알 것 같다.막연하게 생각하는 것과 현실이 되어 느끼는 것은 천지의 차이.빨리 시간이 지나서 걷고 싶다.#의료용워커 #바퀴의자 #보행차 #보행보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