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만인가?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어요.
한 2년 만인가?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어요.
여러 공연 중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하다가 겨울 연인과 보기에 가장 어울리는 사랑의 온도라는 연극을 관람했는데, 가슴이 설레고 따뜻해지는 좋은 연극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 공연 중 어떤 공연을 볼까 고민하다가 겨울 연인과 보기에 가장 어울리는 사랑의 온도라는 연극을 관람했는데, 가슴이 설레고 따뜻해지는 좋은 연극 중 하나였습니다.
네이버 예약 ::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공연시간 (티켓팅은 공연시간 30분 전입니다) 월~금 18시 토~일 공휴일 15시 18시 크리스마스 23일 14시 16시 18시 24일 12시 14:25일 14:16:18:18 poo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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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씨어터서울특별시종로구낙산길14
R&J씨어터서울특별시종로구낙산길14
극장은 대학로 혜화역에서 5분 정도 걸리는 R&J 극장입니다.
극장은 대학로 혜화역에서 5분 정도 걸리는 R&J 극장입니다.오늘 연극은 주지환 역의 김주영 배우 서이도 역의 유혜나 배우의 PD(이름이 있었는데 잊어버린 역할에 배우 백승환이었습니다.라디오 방송 1위를 달리던 사랑의 온도 DJ 지환은 2년 만에 청취율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방송 폐지라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 지환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PD는 지환에게 제안하게 된다.연극 사랑의 온도생각보다 연령대가 다양하게 계셔서 관람했습니다.대학에 들어가 있는 풋풋한 커플부터 결혼 30년차 부부까지 저마다의 사연과 사랑을 가져와 연극을 관람하며 추억으로 남겼던 것 같습니다.저희도 관람시간에 늦어서 극장까지 허겁지겁 달려가서 겨우 티켓 받고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에는(?) 잘 보고 왔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에 때때로 무거워지는 극을 환기시키는 백승환 배우의 연기와 극장에 딸랑딸랑 울리는 김주영 배우의 성량, 그리고 사랑스러운 막내 DJ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 유혜나 배우까지 세 사람의 호흡이 아주 적절하게 어우러진 연극이었습니다.차가워진 지환이 이도를 통해 사랑을 다시 찾아가는 연극 사랑의 온도를 추천합니다.끝나고 나서맛있는 닭꼬치는 대학로 데이트의 완성이에요.내 돈은 내가 산 관람이었어요.#사랑의온도 #대학로연극 #대학로공연 #크리스마스공연 #크리스마스연극 #연극 #공연 #대학로#혜화역#혜화역데이트#대학로데이트